데이터 맵 DATA MAP

Automator오토메이터는 macOS에 기본으로 탑재된 자동화 도구로, 반복적이고 시간 소모적인 작업을 간단한 워크플로우로 자동화할 수 있게 해준다.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어도 사용하기 쉬운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인터페이스로 파일 관리, 이미지 처리, 문서 작업 등을 처리할 수 있다. 퍼플렉시티+터미널을 이용해서 Heic파일을 Jpg로 변환해보다가 오토메이터로 가능하단 걸 알게 됐는데, 오토메이터가 훨씬 편해서 오토메이터로 jpg 변환하는 방법을 정리한다.이걸...이제서야 알았다니...맥으로 서류/이미지 작업하는 사람들은 꼭 활용하시길. pdf 파일을 jpg로 변환하기autormator 실행 후 왼쪽 아래 '새로운 문서' 클릭문서 유형 - '빠른 동작' 선택왼편의 동작 메뉴에서 Pdf를 선택 후 'pd..

애플워치10기존에 사용하던 애플워치7이 심전도 측정 불량 문제가 생겨서 고객센터 상담을 해보니 수리값이 기기값이길래 그냥 기변을 하기로 했다. 사실 기존 기기는 심전도 외에 다른 문제는 없었고, 애플워치10에 특별한 기능이 추가된 것도 아니어서 엄청 고민되긴 했지만 결론은 10 구매로 끝났다. 이번에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GPS+wifi 모델로 구매했다. 애플워치는 운동이 삶이거나 수영에 미친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셀룰러 모델을 살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사실 그쯤되면 그냥 울트라+셀룰러로 가는 게 맞다. 7 vs 107에서 10으로 넘어가면서 가장 먼저 달라진 걸 체감한 건 화면 크기와 배터리다.화면 크기41mm에서 42mm로 1mm밖에 안 커졌는데도 화면이 커졌다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었다. 또 와이드..

애플워치 10기존에 사용 중이던 애플워치가 심전도 측정이 안 돼서 수리를 알아보니 수리 가격이 곧 기기 구매 가격이라 얼마 전 울며 겨자 먹기로 애플워치 10으로 기변했다. 나이키 밴드가 예쁘게 나왔길래 나이키 밴드로 구매할까 싶었지만 기본 스포츠밴드가 할인을 하길래 그냥 기본 모델로 구매했다. 애플워치 스포츠 밴드여태 통기성 좋은 스포츠 스트랩만 썼어서 구멍에 끼워 넣는 형태+통기성이 안 좋은 실리콘 밴드 방식이 불편할 거라 예상되긴 했다. 그래도 어쨌든 구매한 거니 당분간은 써보자, 하고 평소대로 충전 시간 제외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착용했다.하지만 정작 문제는 번거로운 착용 방식이 아니었으니... 금속 부분 알레르기 반응착용 이튿날부턴가 손목 안쪽 금속이 닿는 부분(사진에 보이는 부분)의 피부가 살..

애플 워치 운동애플워치로 건강 추이를 지켜보는 건 좋아하는데, 운동 기록하는 게 귀찮아서 실외 걷기나 가끔 기록했었다. 그러다 한동안 담쌓고 지내던 러닝을 걷뛰부터 다시 차근차근 시작하려고 보니 인터벌 기능이 간절했다. GPS도 아니고 페이스나 심박수 등도 아닌 인터벌 때문에 가민을 구입해야 되는 건가 고민하던 찰나, 알고리즘이 인도하사 애플워치에서 운동 사용자화를 통해 인터벌이 가능하다는 글을 발견했다.그동안 애플워치로 이런 거 안 하고 뭐 했던 거지, 싶었지만 뒤늦게라도 알고 잘 쓰고 있는 게 다행. 사용자화사용자화하고 싶은 운동의 오른쪽 상단 ...을 클릭하고 하단으로 내린 뒤 '운동 생성'을 클릭하면 기본 설정되어 있는 자유목표 외에 거리, 시간, 킬로칼로리 외에도 인터벌 및 코스를 구성할 수 있..

Lift for mac2024.08.23 - [APPLE/Mac] - [Mac][Windows] Lift for mac의 flow기능을 이용하여 윈도우와 맥에서 같은 마우스 사용하기 [Mac][Windows] Lift for mac의 flow기능을 이용하여 윈도우와 맥에서 같은 마우스 사용하기Lift for Mac초반에 한창 버티컬 마우스가 나왔을 때 혹해서 구매하려다가 마우스 사이즈가 손에 맞지 않아 결국 되팔았다는 글을 많이 보고 버틴 결과, 어느새 작은 사이즈의 버티컬 마우스들도someoneelse.tistory.comMX Keys 미니 키보드를 내돈내산하게 된 이유는 Lift 버티컬 마우스 때문.로지텍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로지 옵션스 플러스(logi options+)를 활용하면 플로우(flow..

iOS18지난 9월 iOS18 업그레이드가 뜨자마자 바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며칠 뒤 동생이 이중 언어 키보드를 강력 추천했다. 예전부터 딩굴 키보드를 엄청 잘 쓰고 있어서 기본 키보드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영어 슬라이드 기능이 매우 편하다고 하길래 일단 추가해 봤다. 사실 딩굴 키보드도 동생 때문에 쓰게 된 거라 더 솔깃했다.  이중 언어 키보드슬라이드 기능처음에 한국어 및 영어 키보드를 추가하고 바로 테스트를 해보는데 슬라이드 기능이 작동하지 않았다. 키보드를 삭제했다 추가해보기도 하고, 슬라이드를 제대로 못해서 이런가 하는 생각에 유튜브에 검색해 보고, 막판엔 키보드 설정도 (무려 페이스타임 화면 공유로) 동생과 비교까지 해가며 문제를 살펴봤다. 그런데도 끝내 슬라이드 기능이 작동을 안 해서 포기했다...

Lift for Mac초반에 한창 버티컬 마우스가 나왔을 때 혹해서 구매하려다가 마우스 사이즈가 손에 맞지 않아 결국 되팔았다는 글을 많이 보고 버틴 결과, 어느새 작은 사이즈의 버티컬 마우스들도 많아졌다. 어떤 걸 구매해야 되나 고민하다가 액세서리는 많이들 사용하는 로지텍이 믿음직해서 리뷰도 안 살펴보고 Lift for mac으로 구매했다. 언제나 그렇듯 내돈내산 리뷰 겸 윈도우-맥 flow 연결 방법 정리 글 작성한다. 일반 모델과의 차이사놓고 난 다음에야 궁금해져서 뒷북치며 직접 공식 사이트 고객센터에 물어봤는데 for Mac과 윈도우용(일반)과의 차이는 로지볼트(블루투스 동글) 포함 여부밖에 없다. 구매 당시에는 'for mac'이 붙어있으니 맥 기기간의 블루투스 연결 변경 시 보다 빠른 전환이 ..

이 글의 제목을 어떻게 지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보기엔 제목이 복잡하더라도 검색하다가 어떻게든 얻어걸릴 수 있게 짓는 데 의의를 두기로. 프리미어 프로 영상 Export 후 밝기 및 색 이상 현상 아이맥에서 프리미어 프로로 아이폰 영상을 편집 후 .mp4로 내보내기를 했더니 프리미어 프로에서 볼 때보다 영상이 엄청 밝고 채도가 높았다. 혹시 영상 압축 과정의 오류인가 싶어서 설정을 일부 바꿔가며 내보내기 해봤으나 문제는 동일했다. 압축 오류가 아니라면, Lumetri color를 이용해서 영상 보정을 한 게 문제인가 싶어서 적용한 비디오 효과들도 전부 삭제 후 추출해 봤지만 역시나 이상했다. 결국 유튜브에 '프리미어 프로 영상 추출 색감' (대충 이런 느낌으로) 검색해 보니 동일한 현상은 아니지만 내보내기..

2022.09.04 - [APPLE/Mac] - [Macbook] mid 2013 맥북에어 11인치 SSD 자가 교체하기 / 하드 용량 업그레이드 [Macbook] mid 2013 맥북에어 11인치 SSD 자가 교체하기 / 하드 용량 업그레이드 n년 전 2013 맥북 에어 중고 구매한 이후로 정말 잘 썼는데 팔기엔 아깝고 계속 쓰자니 SSD 용량이 너무 부족해서, 결국 SSD 자가 교체시도. 생각보다 매우 쉬웠다. MacBook spec MacBook Air (11-inch, Mid 2013) someoneelse.tistory.com 맥북에어 2013 11inch 하드교체 후 한동안 용량 걱정 없이 휴대용으로 잘 썼는데, 가족들과 같이 쓰기엔 화면이 너무 작은 데다 부트캠프 오류도 잦아서 최근에는 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