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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로드 투어 프로젝트, 2019년 엉뚱한 사진관 찍다: 리메이드 인 서울이 2021년에는 신나는 예술여행 리:메이드 인 [ ]으로, 2022년 하반기에는 리:메이드 인 용인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리:메이드 인 서울, 고한, 사북, 삼척 2021.10.26 - [PROJECT] - [2021 신나는 예술여행]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2021 신나는 예술여행]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로드 투어 프로젝트, 2019 엉뚱한 사진관 이 서울에서 출발하여 2021년 리:메이드 인 [ ]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전국으 someoneelse.tistory.com 서울에 이어 강원도 고한, 사북, 삼척에서도 진행된 ..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로드 투어 프로젝트, 2019 엉뚱한 사진관 이 서울에서 출발하여 2021년 리:메이드 인 [ ]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전국으로 프로젝트를 확장하였다. 올 하반기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의 "신나는 예술여행"이라는 이름으로 강원도 삼척, 고한, 사북 그리고 온라인으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에 간략하게 전시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2019 엉뚱한 사진관 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122 (구)동숭아트센터에서 2019.12.16-12.30 약 2주간 진행된 전시로 현 의 출발점이다. 당시에는 스타렉스가 프로젝트의 상징물이었다(슬프게도 협찬 아님). 2021 신나는 예술여행 시민참여와 인치스페이스 작가 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리:메이드 인 [ ]은 동시대..

작년부터 참여 중인 기후시민3.5 프로젝트가 전시를 앞두고 다양한 세부 프로젝트들을 한창 진행 중이다. 오늘은 그중 서울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오다 챌린지와 시티 블리츠 프로젝트에 관해 정리해 보았다. 기후시민3.5 프로젝트 (Climate Citizens 3.5 Project) 는 시민과 작가들이 함께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국내외 작가들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다. 기후시민3.5의 3.5는, 인구의 3.5%가 행동하면 사회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사회학자 에리카 체노워스의 연구에서 영감을 받았다. 미술, 건축, 영화, 디자인 분야의 작가와 이론가, 환경단체와 시민단체, 연구기관과 시민들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기후시민 3.5 프로젝트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