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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구입했다면 바로 설치해야하는 필수 프로그램 목록=맥 초보자를 위한 앱 추천 목록. n년 간의 맥생활 중 여전히 잘 쓰고 있는 프로그램들로만 추렸다. [무료] 프로그램 발열 관리 프로그램 "맥스 팬 컨트롤 Macs Fan Control" 2015년, 당시 새로운 외장 그래픽 카드로 업그레이드 된 맥북 신모델을 지인 찬스로 직구했다. 긴 기다림 끝에 배송 온 맥북에 신나서 컴퓨팅 도중 여태껏 겪어보지 못한 엄청난 발열을 경험했다. 심각함을 느끼고 바로 인터넷으로 발열에 좋다는 각종 팁을 검색. 먼저 책상에서 하판을 살짝 띄워서 사용해봤으나, 효과 없음. 쿨러가 달린 노트북 거치대를 사용해봤지만, 역시나 효과가 미미. 쿨러에 탁상 선풍기까지 동원해도 화상을 입을 것 같은 발열이 지속되서 검색 끝에 발열 ..

[2020.10] 지인분이 예전에 쓰시던 맥북을 다시 사용하고 싶으신데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사용 전에 맥북 상태 점검해드리기로. 기왕이면 부트 캠프로 윈도우도 깔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이셨다. 그렇게 실물로 처음 보게 된 플라스틱 맥북! 정작 상태 살피느라 외관 사진은 못 찍었다. Macbook Spec Mac OS X 10.6.8 MacBook 13-inch, Mid 2010 2GB 1067Mhz DDR3 Memory (!) 2.5Ghz Intel Core 2 Duo (!) NVIDIA GeForce 320M 256GB (!) HDD 250GB * 헛짓 기록을 위한 글 초기화(OS 재설치) 시도 외관이나 내관이나 오래된 느낌이 팍팍 풍겨서, 우선 초기화(및 맥북에 설치 가능한 최신 MacOS..

맥 ZIP 파일 오류 맥에서 zip 파일을 기본 앱인 '아카이브 유틸리티'를 이용하여 해제할 경우 종종 파일명이 깨지는 오류가 발생한다. 특히 관공서에서 내려받은 파일의 경우 이런 일이 빈번한데 아마도 윈도우와 맥의 호환성 문제로 추측된다. 이 경우 보통 Dr.Unarchiver 앱을 이용하여 압축 해제를 하면 괜찮았는데, 프로그램 다운 링크를 찾아보려고 검색하다가 해당 프로그램이 사용자 브라우저 데이터를 무단 수집해서 앱스토어에서 쫓겨났다는 걸 알게 됐다. 논란이 된 건 무려 4년 전. 그 전에 썼을 때 개인정보 탈탈 털렸었겠구나 싶었다. 아래는 논란에 관한 영문기사. https://9to5mac.com/2018/09/09/additional-mac-app-store-apps-caught-stealin..

n년 전 2013 맥북 에어 중고 구매한 이후로 정말 잘 썼는데 팔기엔 아깝고 계속 쓰자니 SSD 용량이 너무 부족해서, 결국 SSD 자가 교체시도. 생각보다 매우 쉬웠다. MacBook spec MacBook Air 6,1 (11-inch, Mid 2013) / 11인치 미드2013 MacOS BigSur(빅서) AHCI SSD128GB → NVMe 500GB 업그레이드 준비물 (호환 가능 SSD) 목록 NVMe SSD + 어댑터 T5, P5, 십자드라이버 MacOS 설치 USB 드라이버 NVMe SSD + 어댑터 맥북에어 mid 2013 모델은 AHCI 방식의 SSD가 적용되었는데, 이 방식은 단종돼서 중고도 매우 비싸므로 2013 다음 맥북 모델들에 적용된 NVMe 방식의 SSD를 M.2 어댑터를 ..

인텔 맥 부트캠프 지원 인텔 맥에서 지원하는 윈도우 설치 기능인 부트캠프 지원에 관한 불친절한 글. 부트캠프는 한 번 설치해두면 오래 써서 꼭 어떤 이유(파티션 재설정 등)가 생겨야만 재설치를 하는데, 대개 설치 후 한참 지난 때라 그때마다 헷갈려서 정리하려고 작성. 맥 관련 글은 원래 네이버 블로그에 정리하는데 글쓰는 방식이 티스토리가 훨씬 편해서 여기에 쓴다. 윈도우 설치 전 확인 사항 Mac HDD 또는 SSD가 APFS로 포맷된 상태 BootCamp 설치 시 USB가 필요한 구형 맥의 경우 최소 16GB이상의 USB를 MS-DOS(FAT32)로 포맷(ExFAT도 가능) FileVault 암호화가 꺼져있는 상태 만약 켜져있다면 윈도우 설치시 설치해야할 드라이브 목록이 아예 안보인다. 또 사진 찍는 ..